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로 공부방을 지원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용판매 이용액의 0.5%가 ‘아름포인트’로 적립되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GS홈쇼핑 등 ‘아름다운 가맹점’ 이용시 0.3%p가 추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5000포인트 단위로 월드비전에 기부돼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공부방’ 사업지원에 쓰여진다. 연말에는 기부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용 영수증도 발급해 준다.
신한카드는 이번 상품이 월드비전의 구호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월드비전 신한 아름다운카드’출시를 기념해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박나림 아나운서가 월드비전 및 신한카드 관계자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카드모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