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곡물가격 급등이 소재식품 수익성에 악영향을 주겠지만 지난 12월 제분가격 인상으로 원가부담이 상쇄될 전망"이라며 "편의식품 및 제약부문의 고수익제품 판매호조로 성장성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J제일제당,곡물가 급등해도 실적기대-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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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4일 CJ제일제당 (350,000원 ▲14,000 +4.17%)에 대해 최근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가격전가, 가공·편의식품 및 제약부문의 성장성 등을 바탕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곡물가격 급등이 소재식품 수익성에 악영향을 주겠지만 지난 12월 제분가격 인상으로 원가부담이 상쇄될 전망"이라며 "편의식품 및 제약부문의 고수익제품 판매호조로 성장성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증권은 또 "대체제인 대두박 가격 급등에 따라 라이신가격 상승, 자회사의 이익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CJ제일제당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전했다.
현대증권은 "곡물가격 급등이 소재식품 수익성에 악영향을 주겠지만 지난 12월 제분가격 인상으로 원가부담이 상쇄될 전망"이라며 "편의식품 및 제약부문의 고수익제품 판매호조로 성장성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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