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품 가격 강세가 이어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금 4월물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장중한때 온스당 992달러까지 치솟은 끝에 전날보다 9.20달러 오른 984.20달러로 마감했다.
백금 가격 역시 장중 온스당 2245달러를 기록한 끝에 전날보다 60.90달러 오른 2241.60달러로 마감했다. 은 가격 역시 1980년 이래 최고 수준인 온스당 20.61달러를 기록했다. 마감 가격은 26센트 오른 10.07달러.
이같은 귀금속가격 강세는 달러화 가치급락으로 달러화로 거래되는 상품시장으로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엔/달러 환율은 103.27엔으로 전날의 103.90엔보다 0.6% 하락(엔화 강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