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29일(18:1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대한통운 (95,100원 ▲900 +0.96%) 인수금융과 관련해 미래에셋 계열이 빠진 자리에 우정사업본부와 칸서스자산운용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할 예정이다.
당초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미래에셋증권은 대한통운에 3000억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한 바 있으나 이를 철회했다. 대신 미래에셋은 맵스운용이 1000억원, 증권이 500억원을 맡아 자사 투자자들에게 이를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 계열사는 다음달 3일 대한통운 인수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