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하나로텔 신용등급 4단계 상향(상보)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2008.02.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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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하나로텔레콤 (4,015원 ▼100 -2.4%)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BB+'로 4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의 신용등급은 투자적격 등급을 회복했다.



피치는 하나로텔레콤의 등급전망 역시 '긍정적'(positive)로 부여했다.

피치는 SK텔레콤 인수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로 부도 위험이 상당정도 감소하게 된 것이 등급 상향 조정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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