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의료기관에는 지난해 저소득층 말기암환자 재원일수 등을 고려해 4002만원~5000만원까지 모두 13억원이 차등 지원된다. 또 전문인력인건비, 자원봉사자 교육 및 홍보, 기능보강비 및 저소득층 의약품 지원 등도 이뤄진다.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선정기관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인력을 통해 암으로 고통 받는 말기암환자에게 통증관리와 함께 간병 서비스를 하게 된다.
-다음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지원 기관 명단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갈바리의원 △계명대 동산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광주기독병원 △남원의료원 △대구 파티마병원 △모현의료센터 △샘물병원 △샘안양병원 △서울대병원 △성가롤로병원 △성빈센트병원 △성이시돌복지의원 △전진상의원 △천주의성요한병원 △청주참사랑병원 △한동대선린병원 △가톨릭대 성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보바스기념병원 △성바오로병원 △세브란스병원 △엠마오사랑병원 △영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