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3~4월까지 1만원만 추가하면 남태평양 각국의 관광명소 야경투어, 바디마사지, 샌드캐슬 매직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짜릿한 테마파크, 세계 2대 미항 중의 하나인 시드니 항만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은 짧은 휴가를 이용해 호주의 곳곳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또 1만원에 골드코스트의 황금빛 해변을 즐길 수 있으며 오페라하우스, 써쿨러키, 루나팍 등의 야경투어를 관람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이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창사19년을 기념해 1989년생 고객들에게는 여행경비 19만원을 돌려주며, 주민번호 또는 여권번호에서 숫자 '1'과 '9'를 찾으면 고급와인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괌 최대의 호텔 PIC에서 전 일정을 리조트식으로 진행하며 푸짐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괌 PIC GOLD 5일' 상품은 남태평양의 쏟아질 듯한 별빛 축제를 포함해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선택관광의 쿠폰을 제공한다. 그리고 1만원만 추가하면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없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별모양 모래알 해변, 우르나오 스타비치에서 코코넛 깨기, 야생멧돼지 몰이 등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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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창사기간을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새롭고 다양한 옵션상품을 고객들이 보다 쉽게 만나 볼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만원의 행복' 상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