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伊 밀라노 리포터에 도전하세요"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08.0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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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여신II 서바이벌 리포터' 선발 이벤트 개최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는 2008년형 하우젠 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케이블 채널 tvN과 공동으로 일반 여성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해외 아마추어 리포터를 선발하는 '바람의 여신II 서바이벌 리포터'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電 "伊 밀라노 리포터에 도전하세요"


리포터 선발은 국내 예선과 해외 본선을 거쳐 진행된다. 국내 예선에서는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차 리포터 소양 테스트와 3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본선 경쟁자 6명을 선발한다.



국내 예선을 통과한 6명의 경쟁자들은 밀라노 현지에서 진행되는 하우젠 에어컨에 적용된 4가지의 디자인 트렌드를 주제로 리포팅 미션을 수행하는 4단계의 경쟁을 벌인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네티즌 투표를 거쳐 가려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하우젠 에어컨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 우승자가 직접 리포터로 나서 밀라노 디자인 트렌드를 취재한 내용이 tvN을 통해 방영되고 유명 패션월간지에 게재되는 특전을 얻게 된다.



국내와 해외에서 진행되는 모든 리포터 선발 과정은 케이블 채널 tvN을 통해 5월부터 8주에 걸쳐 방송된다. 또 네이버에 개설되는 공식 카페와 동영상 코너를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25세~39세 사이의 여성이다. 오는 3월 21일까지 tvn 홈페이지(www.chtvn.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kr)와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도 자세한 정보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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