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우수인력 해외 파견근무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08.02.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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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28일 중추신경계질환 사업부 프로덕트 매니저(제품담당자)인 백경욱 과장이 3월부터 3개월간 해외파견 근무 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백경욱 과장은 호주노바티스에서 중추신경계질환사업부 프로덕트 매니저로 마케팅 전략과 프로젝트 기획에 관여하게 된다.

노바티스는 이번 기회로 백경욱 과장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시장상황에 따른 효율적인 전략수립 방법을 배워 향후 업무수행에 더 유용한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경욱 과장은 2000년 한국노바티스 중추신경계질환사업부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와 '콤탄' 프로덕트 매니저로 마케팅 기획업무를 맡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글로벌 리더양성을 위한 해외파견프로그램을 운영, 한국 내 우수한 인력을 해외로 파견해 다양한 근무 경험을 쌓고 직원 개인 및 회사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이 프로그램으로 해외 근무기회를 얻은 임직원은 13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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