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강세로 자동차, 전자 등 일본 수출 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엔화는 최근 3주동안 달러에 대해 강세를 지속해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다음달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엔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오전 9시 29분 현재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20%(168.82엔) 떨어진 1만3862.4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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