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이 쇼크 수준인데다 실적 부진의 이유가 해소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지분이 지난해말 40.3%에서 최근 38.5%로 낮아진 상태"라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스럽다"고 평가했다. 더욱이 지난해 7월 외국인을 중심으로 대량거래가 행해졌던 가격이 8300원선으로 최근 주가대비 크게 높은 수준이었다는 점도 부담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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