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톨릭대 백혈병 진단기술 도입 계약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08.02.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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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30,250원 ▲1,150 +3.95%)는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백혈병 관련 진단 키트 기술을 도입 계약을 체결, 국내외 전용실시권 및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는 진단 방법(BCR-ABL real time quantitative PCR)과, 대표적인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의 장기 투여에 따른 내성 발생을 판별할 수 있는 진단 방법(ABL mutational assay)에 대한 기술로 회사측은 이 기술을 활용한 진단키트를 개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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