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다음달 11일 '커버드본드' 세미나

더벨 황은재 기자 2008.02.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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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2월25일(14:4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크레딧스위스(CS)가 다음달 11일 '커버드본드(Covered Bond)의 특성과 시장 환경' 등을 주제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커버드본드의 특성과 역사, 시장 규모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현재 국내 시장의 규제 문제 등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커버드본드는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채권 등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와 비슷하지만 기초자산의 이전없이 발행이 가능해 ABS보다 안전한 투자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행자는 ABS보다 낮은 금리에 자금 조달이 가능해 유럽 등에서는 발행이 비교적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참가 희망은 크레딧 스위스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02)3707-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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