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김장훈, 기부 많이해 불렀다"

머니투데이 송기용 기자 2008.02.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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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당선인측은 연예인 김제동,김장훈씨에게 17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 사회와 축가를 맡긴 것은 "평소 이들이 기부를 많이해 나눔의 정신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백성운 대통령 취임준비위 부위원장은 24일 브리핑에서 "두 사람이 평소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으로 그 분들의 나눔 정신이 취임식 정신과 통한다는 생각에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C 김제동은 25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공식 이취임식에 앞서 열리는 식전 문화공연의 사회를 맡았고 가수 김장훈은 '우리 기쁜 날'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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