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0.1원 오른 948.5원에 거래를 마쳤다.
948.7원에 갭업 개장한 뒤 949.8원까지 고점을 높였던 달러화는 오후장들어 업체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롱플레이가 부담스러워지자 947.7원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엔/달러는 107.5엔으로 하락했다.
한 딜러는 "950원선을 넘지 못하자 결국 롱플레이를 포기하기에 이르렀다"면서 "다음주부터는 다시 하락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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