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사흘째 상승..상황악화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2008.02.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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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하락, FX스왑포인트·CRS 하락세 지속

원/달러환율이 사흘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0.3원 높은 948.7원에 개장한 뒤 949.8원까지 오르며 950원선을 위협했다. 1시41분 현재는 949.30/70에 호가되고 있다.

미증시 하락으로 코스피지수가 1670대로 떨어지고 외국인이 주식 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엔/달러환율은 107.5엔으로 하락했다.



전날 급락했던 FX스왑포인트와 CRS는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동성이 풀리지 않고 있는 것.

사흘째 고점을 높이고 있지만 상승폭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다음주부터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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