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S 신상품 4종 출시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02.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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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6,820원 ▲60 +0.36%)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22일부터 26일까지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대신 ELS 504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17%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05호'는 LG필립스LCD와 대우조선해양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65%이상이면 연 2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06호'는 KOSPI 200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연 1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07호'는 SK에너지와 GS건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95%이상이거나 해당기간중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103%이상 오른 적이 있으면 연 2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504호와 505호는 각각 70억원씩, 506호는 60억, 507호는 100억원으로 총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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