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화이자는 '제6회 화이자의학연구사'의 기초의학연구 부문에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유도 기능을 밝힌 정두현 서울의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상의학연구부문에는 희귀성 간질환인 당원축적병 환자에 간세포 이식을 한 이석구 성균관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편 '화이자의학연구상'은 국내 의학발전과 의학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과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의 공동 후원으로 지난 2000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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