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15일(09:5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대한항공 (22,550원 ▼50 -0.22%)이 3000억원의 원화채권 발행을 위한 입찰을 오는 19일 실시한다.
만기는 3년과 5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만기도래하는 채권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다만 차입금 상환부담은 영업창출현금 규모에 비해 과중한 수준으로 지적됐고 오는 2011년까지 총 31대의 항공기를 신규도입하는데 따르는 투자부담이 존재하는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