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영화 쏩니다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8.02.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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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 롯데시네마에서 레이디, 마이센스, 아침愛카드 우수 회원을 초청해 무료 영화, 간식, 경품 등을 제공하는 ‘All that CLUB Cinema(올 댓 클럽 시네마)’ 서비스를 시작한다.

레이디카드와 마이센스카드는 쇼핑, 뷰티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전용 카드이며, 아침愛카드는 아침 시간대에 요식, 주유, 쇼핑 등에서 각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다.



매달 선정된 1600명 고객은 영화 무료 초대권 2매를 받고 당일 영화관에서 간단하게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브런치는 물론, 포토존, 다트게임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즉석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첫 행사는 ‘점퍼’로 이달 23일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카드회원은 17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이벤트란에 응모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당첨되지 못한 고객400명을 별도추첨, 영화예매권(1인당 2매)을 증정하는 ‘One more Chance’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영화를 시작으로 해서 문화 생활이나 여가와 관련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영화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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