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12일(16:3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지난달 회사채 발행은 순발행 기조를 이어갔지만 우량등급 위주의 쏠림현상이 나타났다.
12일 한국채권평가에 따르면 1월중 회사채 발행금액은 전월대비 2.5%가 늘어난 1조6510억원으로 이 가운데 8510억원어치가 순발행, 전월에 이어 순발행 흐름이 계속됐다.
등급별로는 'AAA' 등급 3000억원, 'AA-' 등급 5810억원, 'A+'등급 3500억원, 'A-'등급 3300억원 등으로 총 발행량의 94%가 우량 채권에 쏠렸다.
'B'급 시장에서는 'BBB+'인 한화건설(2년만기)이 국고 3년대비 160bp의 스프레드로 900억원을 발행한 것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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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목적별로는 운영자금용 75%, 차환용 25% 등으로 시설자금의 발행은 전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