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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 산학협력단지 입주기업 모집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8.02.12 11:15
2월15일까지 2개 기업연구소 모집
↑ 입주 부담금 내역 표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상암 DMC 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할 국내·외 기업연구소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이 모집할 기업연구소는 2개로 각각 388.99㎡(118평)와 432.03㎡(131평) 규모의 사무실에 입주하게 된다.
마포구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단지 내 있는 산학협력연구센터는 공릉동 테크노폴리스와 마곡 R&D 시티 등 관내 첨단산업기술단지와 연계된 산학연구단지로 지난 2006년 11월 개관했다.
현재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서울 소재 유수 대학연구소와 20여개 기업연구소가 입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DMC 산학협력연구센터는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 입주 기관들이 연구활동을 하는데 있어 뛰어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내 회의실 등 각종 지원시설을 통해 입주기관의 연구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 신촌에 위치한 4개 대학(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의 협의체인 '신촌밸리' 등과 업무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전문인력 및 전문가들과 연계, 기술·경영지도 및 마케팅 지원, 해외통상, 해외 진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연구소는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www.dmc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38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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