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등급 'A'로 상향

더벨 박홍경 기자 2008.02.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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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CP등급은 'A2'로 한단계 올려

한국신용평가는 1월 31일 수시평가를 통해 대성산업 (61,700원 ▲300 +0.5%)의 회사채 등급을 'A'로 한단계 올리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기업어음의 등급 역시 'A2-'에서 'A2'로 상향조정됐다.

한신평은 건설부문에서 무리한 외형확대를 지양하면서 영업위험이 완화됐고 대규모 석유제품유통망 기반과 GS칼텍스와의 밀접한 영업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최근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가운데 자금소요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재무안정성을 해칠 정도는 아니며 유사시 보유부동산 및 투자자산을 이용한 자금조달 가능성을 고려할 때 재무탄력성은 우수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보유자산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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