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3,000원 ▼100 -0.16%), 노키아 같은 경쟁업체에 비해 지난해 저조한 실적을 낸데 따른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이사회가 여러가지 옵션중 하나로 분사를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역시 모토로라 지분을 확보한 이후 이같은 내용의 구조조정을 주장하는 상황이다. 아이칸은 모토로라의 3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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