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1~3만원대 실속 설선물세트 선보여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8.01.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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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향진 2종 세트↑수향진 2종 세트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설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정을 나누기 위해 선물 마련이 한창이다.

가격이 너무 비싸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착한 가격'의 좋은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더욱 눈에 띄는 이유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은 1~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됐고 저렴한 가격에 실속이 있으면서도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 전국 570개에 달하는 매장에서 손쉽게 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먼저 어머니 연령대의 여성용 선물로는 피부노화 방지를 위한 특허 성분인 '칠보미려단'이 함유된 한방 기초라인 '수향진(珍) 2종 세트'(2만7000원)와 35세 이상 여성의 피부 보습과 탄력을 위한 고기능성의 '플레보떼 콜라제닉 2종 세트'(3만5000원)를 추천할 만 하다.



'수향진'은 더페이스샵의 피부노화방지 특허 성분인 칠보미려단과 함께 피부 깊숙이 흡수시킬 수 있도록 금을 초미립자화한 '나노 골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 '플레보떼 콜라제닉'은 국내 임상전문기관인 '엘리드'의 임상실험을 거쳐 피부 탄력 강화 및 주름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나노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티벳 고산지대의 꽃인 천산설화 추출물이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을 위해서는 보습전문 라인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2종 세트'(2만3000원)가 좋다.


남성을 위한 실속 세트도 마련했다. 피부 진정 및 청정 효과가 있는 대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퓨어포맨 2종 세트'(1만6600원)는 거칠고 건조한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줘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이밖에 온 가족을 위한 선물로는 '스위트 바디 2종 세트'(1만4200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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