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 30일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한데 이어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날 맥쿼리증권은 리포트에서 "삼성카드 CFO와 2008년 경영전략에 대해 인터뷰한 결과, 삼성카드의 자사주 매입이 임박(imminent)한 것으로 본다"며 "규모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전체 주식의 3~5% 수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