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창조한국당은 문 대표가 오는 31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사람희망포럼' 창립대회에 참석, 특별강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뒤 지난 28일 귀국한 문 대표는 '21세기 국제 환경과 한국의 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귀국 보고회를 겸해 강의를 펼친다.
대선 이후 대선잔금 문제 등을 놓고 내홍에 시달렸던 창조한국당은 문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당을 추슬러 총선 채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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