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피톤치드' 선물세트 선봬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08.01.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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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 비누·치약·스프레이로 구성

아토피 어린이 환자가 있는 가정에 효과적인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중외제약 (27,600원 ▲50 +0.18%)(대표 이경하)은 설 명절을 맞아 피톤치드 비누, 치약,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상품인 '중외 피톤치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외 피톤치드 선물세트'는 기존 가격에 비해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3만원, 5만원 2종류가 출시됐으며, 약국이나 이마트, 홈페이지(www.cwphc.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중외 피톤치드’는 집안에서 아토피가 악화되는 주요 원인인 집먼지 진드기와 포름알데히드(HCHO)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피톤치드 성분 중에서 항균력이 가장 우수한 편백나무향을 발산하기 때문에 집먼지진드기 등에 대한 뛰어난 살균효과를 나타내 아토피 진정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중외제약의 설명이다.



오성일 대한임상건강의학회 이사는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는 아토피의 환경적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HCHO) 제거 및 집먼지 진드기 생육억제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톤케어 휘산기를 아토피 환자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효과를 인정받아 ‘중외 피톤치드’는 대한임상건강의학회의 공식 추천상품으로 인증된 바 있다.

‘중외 피톤치드’는 국가 공인 시험기관의 실험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의료시험연구원 등의 시험을 통해 항균·방충효과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중외제약, '피톤치드'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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