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는 자신을 둘러싼 '여배우와 관련돼 야쿠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소문에 대해 기자회견 탁자 위에 올라가 허리띠를 풀며 바지를 내리려는 동작을 보이는 등 극렬한 반응을 보이며 반박했다.
나훈아는 "여러분(언론) 펜대로 사람을 죽이고 있다"면서 "지난 일요일 기자회견을 결심했다. 두 여인이 아니라고 해명하는 모습에 기자회견을 결심했다"며 "그 처자들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배우들이다.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