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름제거 작업에 나선 몽골 유학생 바이야르씨는 "현장에 와보니 생각보다 피해규모가 커 가슴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태안이 빨리 회복돼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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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성일 기자
2008.01.23 15:21
도공 사회봉사단, 태안기름제거 작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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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몽골유학생 30명과 함께 의항해수욕장서 실시
이날 기름제거 작업에 나선 몽골 유학생 바이야르씨는 "현장에 와보니 생각보다 피해규모가 커 가슴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태안이 빨리 회복돼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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