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홈페이지에 요금절감 체험코너 운영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1.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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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을 이용할 경우 실제로 얼마나 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까?"

LG파워콤은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인터넷TV를 하나의 망을 통해 제공하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출시에 함께 홈페이지(www.xpeed.com)내에 결합상품 이용으로 인한 요금절감 효과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요금절약 체험 코너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에 따라 LG파워콤 홈페이지의 서비스별 안내 메뉴에 있는 '요금절감계산기'를 클릭, 결합상품인 더블플레이서비스(DPS,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 또는
초고속인터넷+인터넷TV)와 TPS(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인터넷TV)를 이용할 경우 실제 절감되는 통신요금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통화량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전화서비스의 경우 이용요금제에 따른 비교 뿐 아니라 고객의 이용시간 및 월 이용요금에 따른 조회를 할 수 있어 고객의 통신서비스 이용성향에 따른 다양한 요금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결합상품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고객들의 상품 내용 및 요금 관련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요금절약 체험 코너를 통해 고객이 자신의 통신서비스 이용 성향에 따른 요금절감 효과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어 상품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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