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ETT제품이 브랜드 제품 가격을 상회하는 것은 지난해 7월이후 처음 발생했다"며 "단기적으로 D램 현물시장에서의 강한 수요를 방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상승세를 이어가던 D램 현물가격은 지난주말(18일) 512Mb 와 1Gb 제품이 각각 4.6%, 6.6% 상승했다. 현물시장 비중이 높은 ETT 제품은 각각 11.4%, 11.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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