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가 국내 최초로 시작한 ‘포유’ 서비스는 PC, 프린터 등의 IT 기기와 랜(LAN), 교환기 등의 통신인프라의 초기 도입에서부터 운영ㆍ유지보수 그리고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기업이 관련 통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장비 관련 업체, 통신서비스업체, 기기 렌털 업체 등 많은 업체로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또 상대적으로 비용부담 또한 컸던 것이 사실.
이에 삼성네트웍스는 이같은 기업들의 요구를 먼저 읽고 통신 관련 장비 공급에서부터 운영관리까지를 모두 책임지는 토털 매니지먼트 서비스 ‘포유'를 출시하게됐다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화라는 토털매니지먼트 서비스의 강점을 앞세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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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네트워크 사업팀 남종률 팀장은 “IT 기기 및 통신인프라의 역할이 절대적인 정보통신 사회에서 통신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의 필수 요소”라며 “포유 서비스는 적절한 기기 교체로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뿐 아니라 장비의 구매 및 자산 관리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기 때문에 기업 IT 자산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에 효과적인 최적의 아웃소싱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