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중고휴대폰 닦고 기부도 하고'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1.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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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0원 %)는 2008년 신입사원들이 중고휴대폰 회수와 재생을 담당하는 관계회사인 모비션의 분당 및 의왕 사업장에서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위한 사회공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KTF에 반납된 중고휴대폰을 분류하고, 세척해 포장하는 작업을 체험했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작업으로 받은 일당을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 보상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한편, KTF는 이동통신사의 특화된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2008년에 중고폰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공익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TF 신입사원들이 16일 관계사인 모비션 작업장에서 중고휴대폰을 분류하고, 세척해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받은 일당을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 보상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KTF 신입사원들이 16일 관계사인 모비션 작업장에서 중고휴대폰을 분류하고, 세척해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받은 일당을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 보상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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