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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듀얼 하드 탑재 노트북 출시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08.01.16 11:06
‘새틀라이트 A200 블루라벨’, 멀티미디어 파일 저장 관리 용이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가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손쉽고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2개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새틀라이트 A200 블루라벨’을 출시했다.
새틀라이트 A200 블루라벨은 전체 240GB의 듀얼 하드디스크로 고화질 이미지와 풀 HD급 동영상을 쉽게 저장할 수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수시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두개의 하드디스크에 원하는 데이터를 임의로 저장 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특히 6M 캐시메모리 장착으로 보다 빠른 실행속도를 자랑하는 최신 코어2 듀오 펜린 CPU를 탑재해 향상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또 즐겨 쓰는 프로그램의 실행속도를 17%가량 높였다.
고광택 오닉스블루 컬러의 커버를 장착해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가격은 179만8000원.
한편 도시바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신제품 한정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숍도시바를 통해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중 구입하면 백팩, 도시바 정품 DMB, 마우스패드, 쿠션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도시바코리아는 내달 멀티미디어 펜린 CPU를 장착한 포테제 M600, 새틀라이트 M200, 새틀라이트 A200 등 주요 라인업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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