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15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노트북 PC 마이크로프로세서 판매 호조로 4분기 순익이 전년의 15억달러(주당 26센트)보다 51% 증가한 22억7000만달러(주당 3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톰슨 파이낸셜의 주당 40센트 순익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인텔의 실적이 기대에 못미치자 인텔의 주가는 시간외에서 15% 폭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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