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벤처기업인 만나 '투자활성화' 논의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8.01.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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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5일 오후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벤처기업인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新)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민간투자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인수위에서는 최경환 경제2분과 간사위원, 윤수영 전문위원, 배은희 자문위원, 이기우 자문위원 등 9명이 참석한다.



벤처업계에서는 최휘영 NHN 대표, 전하진 INKE 대표, 우성화 티켓링크 대표, 김태희 케이블렉스 대표, 김병기 지오인터렉티브 대표 등이 참석하고 백종진 벤처기업협회 회장과 배희숙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도 함께 할 예정이다.

강승규 인수위 부대변인은 "벤처기업인과 만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투자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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