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클래스(Super Class)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딱딱한 이론중심의 기존 경제 강연과 달리, 현대카드가 현장에서 실행해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을 비롯해 전략기획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재무지원실장 등 핵심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마케팅은 물론 자금조달과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현대카드 슈퍼클래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성장 스토리는 많은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사례 연구에 나설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제”라며 “참가자들에게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생한 금융지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