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회원자녀 대상 금융교실 개최

박정룡 기자 2008.0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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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주목받는 현대카드가 이번에는 회원자녀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실을 개최한다.

슈퍼클래스(Super Class)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딱딱한 이론중심의 기존 경제 강연과 달리, 현대카드가 현장에서 실행해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사례 등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을 비롯해 전략기획본부장, 마케팅본부장, 재무지원실장 등 핵심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마케팅은 물론 자금조달과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강연자들은 동영상 광고와 재미있는 마케팅 사례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흥미로운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슈퍼클래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0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회원 자녀 중 선발된 고교 2학년부터 대학생까지 18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기프트카드(3만원권)와 프리비아(PRIVIA)의 머니클립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성장 스토리는 많은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사례 연구에 나설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제”라며 “참가자들에게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생한 금융지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회원자녀 대상 금융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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