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재생에너지 투자 배로 늘린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01.14 08:44
글자크기
제너럴일렉트릭(GE)이 재생가능에너지 투자 규모를 2배로 늘린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GE가 산하 에너지 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2010년까지 재생가능에너지 투자 규모를 현 수준의 2배인 60억달러로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GE는 이미 전세계 재생가능에너지 플랜트 지분에 3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상태.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현재 연간 600억달러로 추산되는 재생가능에너지 시장의 빠른 성장을 예상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투자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