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후순위채 발행 추진

더벨 김동희 기자 2008.01.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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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2000억 규모 예정...국고5년+155bp

이 기사는 01월11일(11:4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구은행이 보완자본 성격의 후순위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11일 "매년 1~2월초 후순위채권을 발행해 왔다"며 "발행시기와 금액은 유동적이지만 오는 25일 약 1000~2000억원 가량 매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나오는 후순위채 만기는 6년이며 신용등급은 AA+이다.



대구은행은 현재 국고 5년수익률에 155bp를 가산한 수준에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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