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개장]수출주 부진 하락 출발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01.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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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일본 증시는 수출주 부진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34분 현재 닛케이 평균 주가는 전일 대비 0.3%(37.73엔) 내린 1만4561.43을, 토픽스지수는 0.3%(4.24포인트) 떨어진 1420.0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토요타자동차가 장 초반 90엔 떨어지는 등 수출주 전반이 약세다. 미쓰이전기와 쿄세라도 내림세다.



반면 스미모토메탈과 신일철 등 철강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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