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18분 현재 LG전자 (110,100원 ▲600 +0.55%)는 전일대비 6.86%, LG화학 (316,500원 ▼3,000 -0.94%)은 7.09% 하락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모 신문 기자의 노트북이 취재현장에서 폭발했던 사고가 LG전자에서 주력으로 생산 중인 'X노트북' 모델에 장착된 LG화학 제품으로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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