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46분 현재(현지시간)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0.9%(237.20포인트) 하락한 2만6875.7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2월19일 이후 저점이다. 홍콩 H지수는 0.8% 내린 1만5540.96을 기록 중이다.
미국 부동산 지표 부실과 씨티그룹의 추가 상각 우려로 수출주와 금융주가 동반 내림세다.
CLSA가 투자 의견을 매도로 하향한 데 따라 레노보와 HSBC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