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낙폭은 장초반에 비해 많이 줄어들면서 패닉 상황은 진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용경색이 미국 경제를 침체로 몰고갈 것이란 우려가 현실로 드러남에 따라 투자자들의 증시 투자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1%가 넘게 하락했던 일본 도쿄 증시는 낙폭을 줄이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한때 상승 반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75% 떨어진 1만4419.86을, 토픽스 지수는 전일대비 0.06% 하락한 1402.15를 기록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19분 현재 한국 코스피지수는 0.6%, 싱가포르 ST지수는0.62% 하락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0.55%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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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중국 선전종합지수는 0.38%, 대만 가권지수는 0.29%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