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태양광 테마, 호비지수 진출 소식에 급등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2008.01.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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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의 고공행진과 함께 태양광 테마의 열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태양광 사업 진출 공시에 여전히 관련기업들의 주가는 뜨겁게 반응한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호비지수 (0원 %)는 오전 11시48분 현재 전날보다 80원(11.11%) 오른 8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유비트론 (0원 %)도 전날보다 70원(5.69%) 오른 13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종목이 동반 급등은 두 회사가 태양광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는 공시 때문이다.

이날 호비지수는 유비트론과 태양에너지 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비트론은 IT부품회사에서 태양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 일본기업으로부터 관련 설비를 도입한 바 있는 회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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