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모공-여드름 화장품 신소재 특허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8.01.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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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은 모공축소 및 여드름 개선 관련 화장품 신소재 특허 2건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로 지난 2005년말 설립된 더페이스샵 기술연구소는 총 5건의 화장품 신소재 관련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더페이스샵이 취득한 특허 2건은 우엉 추출물과 냉감성분을 함유하는 모공축소용 화장료 조성물, 피지 분비 억제 및 항염증 효과를 갖는 여드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이다.



국내와 해외에 총 7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올해 2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며 올해만 10여건의 특허를 추가로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자체 기술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 확보를 통해 더페이스샵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한층 키울 수 있도록 R&D 투자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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