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건설 (30,050원 ▼250 -0.83%)에 따르면 이달 4일 개관한 '검단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에만 7000여명이 몰리는 등 이날까지 모두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사업지인 오류지구는 검단신도시와 연결되는 총 67만㎡(20여만평) 규모로, 약 4700여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지구 앞에는 상암월드컵공원의 약 6배에 달하는 초대형 생태공원 '드림파크'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지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지구내 단봉초·중가 들어서며 인근에 검단고, 인천 영어마을 등이 자리한다. '검단힐스테이트'가 돋보이는 이유는 지역내 랜드마크를 노리며 꾸미게 될 단지내 시설과 함께 아파트 외관, 조경 등이다. 여기에 입주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청약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며 1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1600-6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