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LG상사가 추진하고 있는 자원개발 사업이 기업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세제 개편안으로 유전, 가스전, 석탄광 등 투자기업에 세제 지원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중장기적으로 LG필립스LCD와 탄소배출권 분야로 진출하는 것 등 고부가가치 사업 모델로의 전환은 기업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