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LG電, 이번주 콜ELW 수익 기대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2008.01.07 09:55
[ELW, 일주일에 10% 벌기]
한국투자증권은 이번주(1월 7~11일)
현대중공업 (198,300원 ▲7,300 +3.82%)과 LG전자의 단기상승이 기대된다며 이들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콜 주식워런트증권(ELW)를 투자종목으로 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대해서는 "수급상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있다"며 "일봉상 120일선 지지를 확인한 뒤 지난주말 장중 10일, 5일, 20일선을 동시에 상향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현대중공업에 대해 한국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63만4000원. 현대중공업 콜ELW로는 7447콜ELW를 투자종목으로 선정했다. 7447콜ELW는 행사가 56만원인 외가격 상태로 최종거래일은 오는 5월 15일까지다.
한국증권은 또
LG전자 (110,100원 ▲600 +0.55%)에 대해 "일봉상 60일선에서 지지를 받으며 지난주말 거래량 증가와 함께 장중 5일, 10일, 20일선을 동시에 상향 돌파하는 장대 음봉이 나타났다"며 "동시에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목표주가는 13만2000원을 제시했다.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콜ELW는 7452콜ELW와 7442콜ELW를 투자종목으로 꼽았다. 7452콜E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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