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임직원 태안서 자원봉사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2008.01.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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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착포용 의류 등도 지원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국제상사의 임직원들이 지난 5일 기름유출 지역인 태안군 소원면의 천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지원 속에 펼쳐진 국제상사의 자원봉사활동은 썰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밀물시간인 오후 2시 30분까지 해안지역의 기름방제작업을 중심으로 계속됐다.



국제상사는 자원봉사활동과 별도로 유착포용 의류 840여벌을 태안군에 지원하고 해안경찰청에 컵라면 500개와 양말 500족을 위로물품으로 전달했다.

국제상사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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